일교차가 커지는 초가을에는 감기 증상이나 작은 상처에 대비해 집안 구급함을 한 번 점검할 때입니다. 새 약을 많이 사는 것보다, 이미 있는 물품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일이 먼저예요. 처방약과 일반 상비약은 섞지 않고, 사용법이 확실하지 않은 약은 약사에게 확인합니다.1단계: 전부 꺼내 유통기한과 상태 보기구급함 안을 한 번 비우고 같은 종류끼리 모읍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포장이 뜯긴 약, 변색·변형·이상한 냄새가 나는 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처방약은 가족끼리 나눠 먹지 않고, 남은 약의 처리 방법은 가까운 약국이나 지자체 안내를 확인하세요. 약을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면 안 됩니다.2단계: 꼭 필요한 품목만 남기기집마다 필요한 품목은 다르지만, 기본 구급함에는 체온계, 밴드, 거즈, 소독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