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자 쌍둥이를 키우는 4인 가족이라 나들이 짐을 한 가방에 몰아넣으면 필요한 순간에 찾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아이 둘의 짐을 모두 두 벌씩 챙기면 가방만 무거워진다. 우리 집 기준은 아이별로 맡을 것과 가족이 함께 쓸 것을 먼저 나누는 것이다.이 글은 특정 날 다녀온 경험을 꾸민 후기가 아니다. 아이들과 소소하게 여행 다니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조건을 바탕으로, 다음 외출 때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게 만든 준비안이다.네 가방으로 나누면 찾는 시간이 줄어든다가방넣을 것기준첫째 아이 가방개인 물병, 얇은 겉옷아이가 무리 없이 들 수 있는 양만둘째 아이 가방개인 물병, 얇은 겉옷형제의 물건을 색이나 이름표로 구분공용 바로꺼냄 가방물티슈, 간식, 상비 물품, 쓰레기봉투어른 한 명이 맡고 자주 꺼내는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