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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망고
추석 장보기는 필요한 품목을 한꺼번에 떠올리면 예산이 쉽게 흐트러집니다. 올해는 특히 차례상 비용 상승 소식도 있어, 장을 보기 전에 메뉴·수량·상한선을 정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가족 인원과 실제 식사 횟수에 맞춘 작은 예산표 하나면 충동구매를 꽤 줄일 수 있어요.먼저 정할 것: 누가, 언제, 몇 끼를 먹는가차례상 재료와 가족 식사 재료를 같은 목록에 적되, 칸은 나눠 두세요. 예를 들어 4명이 명절 연휴에 두 끼를 함께 먹는다면 과일·전·국거리·간식까지 모두 넉넉하게 사기보다, 남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다음 끼니를 함께 계획하는 편이 낫습니다.단계별 예산표 작성법메뉴부터 5~7개로 한정합니다. 전 종류, 탕, 나물, 과일, 후식처럼 큰 분류만 먼저 적습니다.집에 있는 재료를 확인합니다. 식용유..
명절 장보기를 앞두고 냉장고를 열어 보면, 언제 샀는지 모를 소스와 자투리 채소가 먼저 보입니다. 새 재료를 들이기 전 냉장고를 비우면 수납 공간이 생길 뿐 아니라 이미 있는 식재료를 먼저 쓸 수 있어 식비와 음식물쓰레기를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30분 냉장고 비우기 순서보관 중인 식재료를 모두 적습니다. 냉장실, 채소칸, 냉동실을 한 칸씩 열고 고기·채소·유제품·소스만 메모합니다.먼저 먹을 것에 날짜를 붙입니다. 개봉일을 모르면 오늘 날짜를 적고, 이틀 안에 먹을 재료를 앞쪽으로 옮깁니다.남은 재료로 한 끼를 정합니다. 채소는 볶음밥이나 전, 국거리 고기는 국이나 카레로 묶으면 메뉴 고민이 적습니다.비울 공간을 확보합니다. 명절에 들어올 과일, 전, 반찬 용기를 생각해 선반 한 칸을 아예 비워 둡니다...
